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제국주의 시대가 끝나기 직전의 최후의 불꽃을 뿜어내던 시기, [[고종(대한제국)|아무 준비없이 제국주의 세력을 맞이하던 조선의 왕]]에 빙의되어 어떻게든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. 기존 대체역사소설들에서 각종 미래기술과 준비며 노력을 끌어모으는 것과 달리 따갚되, 즉 '''따서 갚으면 된다'''[* 따갚되의 최종테크는 [[돌려막기|딴 돈을 빚갚는데 쓰고 다시 따기 위해 더 빚을 내는 악순환]]인데, 이 작품에서는 초기 위험을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. 승리해서 번 돈으로 테크를 가속해서 다음 전쟁을 준비하는 단계에 진입했으니 이쯤되면 이미 따갚되가 아니라 제대로 된 투자.][* 작중 발생한 1차대전에서 러시아의 차르가 부르주아 및 귀족, 유대 금융가 등등 되는대로 전쟁비용을 빌려 따갚되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. 해서 망할 줄 알았는데 엉뚱한데서 전 유럽이 터지면서... 이하 스포일러.]에 충실한 주인공의 호쾌한 전개가 특징적. 작가에 따르면 주인공을 [[망탁조의]] [[카간|카칸]][* 작가가 사용하는 발음.]으로 컨셉잡고 있다. 이러한 주인공의 호쾌함과 막나감에 주변 인물들은 구르면서 고생하는걸 구경하는것도 재미요소중 하나다. 주인공은 어쨌건 (중간까지는) 성공사례가 있는 일본 방식으로 근대화 및 불평등조약 해소를 시도하여 성공, 220화 기준으로는 위구르와 티베트를 제외한 중원대륙과 예니세이 강 동쪽의 시베리아와 몽골, 만주, 대만, 유구, 일본까지 범아시아 조약기구라는 국제기구를 통해 직접 통치나 간접 통치 등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대제국으로 성장했다. 240화쯤 부터는 [[천명대전]] 이후 패권국이 된 대한제국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, 대한제국이 장악한 중원 지역의 패권을 고착화하고,나아가 대한제국 주도의 아시아 주도 질서, 세계 질서 수립에 집중하는 등 내치에 집중하고 있다. 다른 나라들은 [[Victoria 시리즈|식민지 확장 게임]]하는데, 아시아 홀로 [[Hearts of Iron 시리즈|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세력 형성 게임]]하는 격. 이를 두고 일부 독자들은 속도가 느려져 재미가 없다고 댓글을 통해 불만을 표출하지만, 기본적으로 국가통치가 전쟁만 하는 게 아닌 이상 불가피한 흐름이다. 그 와중에도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고 격변하는 국제정세에 대한 주인공의 반응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기에 큰 문제는 안 될 듯하다. 또한 대부분의 대체역사물은 자신이 미래에서 왔기에 모르는게 분명한 지식들을 숨기면서 이를 우회적으로 이용하는데 급급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 지식을 당당히 이용한다. 이를 통해서 자신의 정보력과 통찰력으로 예상치 못하게 상대를 주눅들게하고 위협하는걸 즐겨 사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